인도음식

원래 친구들과 종종 가던 인도 음식점이 있습니다. 대게 그곳에선 소주와 닭똥집이라던가
양념돼지고기 정도를  란(명칭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이란것에 싸서 먹고는 했는데
그날 따라 갑자기 친구들이 다른 인도음식점을 파보자고 해서 가본곳에서 알바인듯한
여자분이 거의 한국어를 못하셔서 힘들게 설명하다 다행히도 주인 아주머니께서 꽤나
한국어를 구사하셔서 그럭저럭 원하는 음식을 주문 했는데...
세상에나... 이건 고기인지... 돌인지...
설상가상 예민한 친구 한명은 고기비린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못먹겠다고 하고
둔감한 저는 이런대선 대인배처럼 타국의 음식을 음미해줘야해 하면서 꼭꼭 씹어먹고...
그렇게 두어잔 먹고 나니 아주머니께서 후다닥 오시더니
연신 사과를 하시며 그게 사실 양고기... 라는거랍니다...
이놈의 서울촌놈은 양고기 돼지고기 그런거 구별 못하는거죠...







그래도... 인도 레이싱걸 짱!!! 종업원 보러 가는건 아니지만 나름 괜춘했습니다 ^^;;
국적이 인도인지 파키스타인지 그 근처인지 모르겠지만



인도 좋네요~~~

by 이사발 | 2008/08/01 02:21 | 舌往舌來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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